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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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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2-26

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조금 전 8시 마무리된 가운데,
최종 투표율이 잠정 32.25%를 보이며
개표 기준 33.3%에 미달했습니다.
사전 투표와 우편 투표에 이어
본 투표까지 투표자는 모두 8,038명으로
잠정 집계돼 최종 투표율은 32.25%로 나타났고
개표 기준 8,309표에 271표 모자라
주민소환은 무산됐고,
투표 용지는 개표하지 않은 채
모두 폐기될 전망입니다.
주민소환제는 2007년 국내에 도입돼
지난해까지 147건이 청구돼 실제 투표가
실시된 건 11건, 이 가운데 2건만 개표까지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번 주민소환투표 역시
개표 기준에 미달됨에 따라
국내에서 지자체 장이 주민소환 투표로 직을
상실한 경우는 한 번도 없습니다.
조금 전 8시 마무리된 가운데,
최종 투표율이 잠정 32.25%를 보이며
개표 기준 33.3%에 미달했습니다.
사전 투표와 우편 투표에 이어
본 투표까지 투표자는 모두 8,038명으로
잠정 집계돼 최종 투표율은 32.25%로 나타났고
개표 기준 8,309표에 271표 모자라
주민소환은 무산됐고,
투표 용지는 개표하지 않은 채
모두 폐기될 전망입니다.
주민소환제는 2007년 국내에 도입돼
지난해까지 147건이 청구돼 실제 투표가
실시된 건 11건, 이 가운데 2건만 개표까지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번 주민소환투표 역시
개표 기준에 미달됨에 따라
국내에서 지자체 장이 주민소환 투표로 직을
상실한 경우는 한 번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