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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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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2-27

플라이강원을 인수한 파라타항공이
지난해 양양군이 지원했던
재정지원금 20억 원의 변제 계획을
양양군에 제출하고
이달부터 분할 상환을 시작했습니다.
양양군은 파라타항공이
플라이강원 회생계획 인가결정 조치에 따라,
내년 1월까지 1년 동안
20억 원을 분할 상환하기로 했고,
이번 달 납부금 1억 원을
지난 25일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라타항공은 현재 국토교통부의
항공운송사업 면허변경 절차를 진행 중이며,
운항 증명 취득이 완료되면,
올해 8월부터 양양~제주 노선 국내선 취항을
목표로 있습니다.
한편, 최근 직원 140명 채용공고를
추진하고 있는 파라타항공은
본사를 양양군에 유지하면서
국내선은 양양공항, 국제선은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사업을 유지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 양양군이 지원했던
재정지원금 20억 원의 변제 계획을
양양군에 제출하고
이달부터 분할 상환을 시작했습니다.
양양군은 파라타항공이
플라이강원 회생계획 인가결정 조치에 따라,
내년 1월까지 1년 동안
20억 원을 분할 상환하기로 했고,
이번 달 납부금 1억 원을
지난 25일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라타항공은 현재 국토교통부의
항공운송사업 면허변경 절차를 진행 중이며,
운항 증명 취득이 완료되면,
올해 8월부터 양양~제주 노선 국내선 취항을
목표로 있습니다.
한편, 최근 직원 140명 채용공고를
추진하고 있는 파라타항공은
본사를 양양군에 유지하면서
국내선은 양양공항, 국제선은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사업을 유지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