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슬레이트 건축물 77동 철거 처리지원

플라이강원의 뒤를 이은 항공사의 양양공항 신규노선 취항이 오는 8월로 예정입니다. 파라타항공 측은 기존 플라이강원의 사옥을 본사로 쓸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정작 건물 사용 기한은 2년도 남지 않아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형호 기자…

양양군이 관내 농공단지 입주 기업을 위한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양양군은 농공단지 제조 업체 가운데 운반비 항목 또는 택배거래 운송장에 기입된 물류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6백만 원까지 지원해, 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 기반 구축을 도울 계획입니다…

양양군이 국도 7호선과 해안가 유휴지에 조성한 유채꽃밭이 지역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손양면 가평리에 조성한 2만 3천여㎡ 유채밭이 양양 남대천과 동해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은 지난해부…

양양군이 지난 2022년 화재로 소실된 양양목재문화 체험장을 다시 건축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양양군은 총 사업비 61억 원을 들여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안에 지상 2층, 연면적 881제곱미터 규모의 목재문화체험장 공사를 다음 달부터 시작해 내…

오늘(10) 뇌물수수와 부정 청탁,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 상태인 김진하 양양 군수의 세 번째 재판이 열렸습니다. 김 군수는 오늘도 검찰이 기소한 근거인 '증거에 대한 입장 표명'을 미뤘는데요, 재판장에서 판사는 "지연 의도가 …

설악권 시민단체와 환경단체들이 오늘(10일) 양양군청 앞에서 오색케이블카 사업 백지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지키기 국민행동과 케이블카 반대설악권 주민대책위는 오색케이블카 사업 '무조건 추진'을 공약했던 윤석열 대…

양양군이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양양군민문화상 후보를 추천받습니다. 추천부문은 문화예술과 지역개발, 사회봉사, 학술, 체육 등 5개 부문이며,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관계기관과 사회단체 등은 군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확인해 각 기관장의 추천서와 공…

설악권 시민단체와 환경단체들이 오늘(10일) 양양군청 앞에서 오색케이블카 사업 백지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지키기 국민행동과 케이블카 반대설악권 주민대책위는 오색케이블카 사업 '무조건 추진'을 공약했던 윤석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