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5-03-13
고성지역 군부대 주변 주민들의
소음피해 보상 신청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성군에 따르면,
올해 접수된 군소음 보상금 신청 건수는
5천5백여 건에 천 159명으로,
지난해 신청자 74명의 15배 수준입니다.
고성군은 그동안
군소음 피해 보상금이 너무 적어
피해 주민들이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소음 피해 보상 기준을
현실화해 달라는 항의의 의미로
올해 신청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근 고성지역에서
'제2기 군 소음피해 대책협의회'가 출범하면서
소음 대책 지역 안의 건축 규제 완화와
군 소음피해 보상 기준 개선 필요성이
논의돼 오고 있습니다.
한편, 군부대 사격장 소음 산정기준은
월별 3만 원에서 최대 6만 원인데
신청자가 적었던 지난해
고성지역 보상금은 753만 원이었지만
올해는 신청자 급증으로
1억 천3백여 만 원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소음피해 보상 신청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성군에 따르면,
올해 접수된 군소음 보상금 신청 건수는
5천5백여 건에 천 159명으로,
지난해 신청자 74명의 15배 수준입니다.
고성군은 그동안
군소음 피해 보상금이 너무 적어
피해 주민들이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소음 피해 보상 기준을
현실화해 달라는 항의의 의미로
올해 신청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근 고성지역에서
'제2기 군 소음피해 대책협의회'가 출범하면서
소음 대책 지역 안의 건축 규제 완화와
군 소음피해 보상 기준 개선 필요성이
논의돼 오고 있습니다.
한편, 군부대 사격장 소음 산정기준은
월별 3만 원에서 최대 6만 원인데
신청자가 적었던 지난해
고성지역 보상금은 753만 원이었지만
올해는 신청자 급증으로
1억 천3백여 만 원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