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원도당이 강원도가 레고랜드
총괄개발협약(MDA) 비공개를
결정했다며 김진태 지사의 공개 발언이
정치쇼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레고랜드와 하중도 개발 사업
해법을 찾으려면 2018년 강원도와
멀린사가 맺은 총괄개발협약을 공개하고
재협상 해야 하는데, 강원도가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김 지사가 지난 12일 도의회에서
협약서 원문을 도의원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발언했지만, 비밀 유지
서약서 작성 요구 등 전임 도정과
똑같은 행보를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