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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3-19
강원대와 강릉원주대의 통합과 관련해
통폐합 신청서 수정안 심의를 위해 개최하려던
대학평의원회가 무산됐습니다.
강원대학교 대학평의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이번 대학평의원회 무산이
강원대 삼척캠퍼스 동문회와 지역 번영회의 강한 반발 때문이라며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평의원회는 대학 통합이 구성원 간의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가 선행되지 않은 채 추진된다면 어떤 개혁도 실행할 수 없다며
지역소멸위기와 학령인구 감소 등
거대한 변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대학뿐 아니라 지역과 캠퍼스도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통폐합 신청서 수정안 심의를 위해 개최하려던
대학평의원회가 무산됐습니다.
강원대학교 대학평의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이번 대학평의원회 무산이
강원대 삼척캠퍼스 동문회와 지역 번영회의 강한 반발 때문이라며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평의원회는 대학 통합이 구성원 간의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가 선행되지 않은 채 추진된다면 어떤 개혁도 실행할 수 없다며
지역소멸위기와 학령인구 감소 등
거대한 변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대학뿐 아니라 지역과 캠퍼스도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