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서 덤프트럭이 80대 보행자 치어 중상

뇌물 수수 혐의로 지난해 말 재판에 넘겨진 심규언 동해시장에 대한 법원의 보석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보석은 심 시장이 구치소에서 풀려나기 위해 지난달 중순쯤 신청했던 보석 사건에 대해 법원이 인용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심 시장은 …

동해시가 여름철 집중 호우에 대비해 7월 초까지 도로 배수시설 일제 정비에 나섭니다. 천공동과 북평동 등 시가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시에서 보유한 다목적 차량과 현장대응기동처리반을 동원해 빗물 받이에 쌓인 모래 등 퇴적물을 제거합니다. 앞서 동해…

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이 강원 방문의 해 7월 추천 여행지로 '동해 묵호 도째비 축제'와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를 선정했습니다. 다음 달 18일부터 20일까지 동해에서 열리는 묵호 도째비 축제는 국내 유일의 도깨비를 주제로…

동해시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아파트 등의 불법 숙박 운영에 대해 합동 단속에 나섭니다. 이번 단속은 불법 신고가 이뤄진 아파트와 주택 등 숙박업이 불가한 시설에서 이뤄진 영업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이번 단속에는 보건소 공무원과 관광과 등…

동해교육지원청과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이 업무협약을 맺고 동해 지역 특수교육대상 학생 치료 지원에 나섭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특수교육 대상 학생 가운데 희망자를 치료지원 대상학생으로 선정해 근로복지공단 재활전문팀에서 수준 높은 재활치료를 지원하기로…

동해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율을 늘리기 위해 신규 답례품 9가지를 추가했습니다. 세부 품목으로는 손질 임연수어와 가자미, 야생화 벌꿀 그리고 찰옥수수 등입니다. 이로써 동해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모두 63가지로 늘었습니다. 한편, 동해시는 지…

러시아산 수입 대게·킹크랩을 빼돌려 30억여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동해경찰서는 동해항과 속초항으로 들여온 러시아산 대게와 킹크랩을 개조한 냉동 탑차로 빼돌리는 수법으로 1년간 70톤, 32억 원 상당을 밀…

동해시에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범죄 시도가 잇따라 지역 업체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현충일 연휴 기간 동해시청 기획예산담당관과 행정과 직원을 사칭해 지역 업체에 고액의 물품 납품을 요구한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다며 지역 업체에 피해 주의보를 내렸습…

동해시가 경계성 지능을 가진 아동과 그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경계성 지능 아동은 감정 조절이 어려워 학업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동해시는 이들을 위해 인지 발달 촉진 등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세부 프…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심규언 동해시장이 한 달여 뒤, 구치소에서 풀려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원의 1심 재판 기간 중에 구속 가능한 최대 기간인 6개월을 초과할 상황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이준호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