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농업기술센터가
해마다 국내에 유입되는 농작물 병해충인
씨스트 선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방제비를 지원합니다.
삼척시는 올해 사업비 12억여 원을 들여
하장면 일대 방제 대상 지역 216ha를 대상으로
씨스트 선충 방제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5일 하장면 복지회관에서
씨스트 선충 발생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도 진행합니다.
씨스트 선충은 지난 2011년
국내 처음으로 태백에서 발견됐으며
병해충에 감염되면
생육 저하 등의 피해가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