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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4-18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의 감염 위험이 높은 계절이 다가오면서 강릉시가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SFTS는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뒤 2주 이내에 고열이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는데
치명률이 18.5%로 다른 감염병에 비해 매우 높지만 아직까지 치료제나 예방 백신이 없는 실정입니다.
강릉시는 야외 활동 시 긴 옷을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되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고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SFTS는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뒤 2주 이내에 고열이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는데
치명률이 18.5%로 다른 감염병에 비해 매우 높지만 아직까지 치료제나 예방 백신이 없는 실정입니다.
강릉시는 야외 활동 시 긴 옷을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되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고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