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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4-20
평창과 영월 상공에서 발생한
경공격기 기관총 낙하 사고 수습을 위한
낙하물 수색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공군은
어제(19) 헬기 1대와 병력 270여 명을 투입해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 산악지대에서
기총포드 2개를 수거했으며,
오늘도 회수하지 못한 실탄 일부와
연료탱크 2개를 찾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한편, 지난 18일 야간훈련을 하던
제8전투비행단 소속 KA-1 공중통제공격기가
기관총과 실탄이 담긴 기총포드 2개와
빈 연료탱크 2개를 떨어뜨렸으며,
공군 사고조사위원회는 이번 사고 원인을
조종사의 버튼 조작 오류로 보고 있습니다.
경공격기 기관총 낙하 사고 수습을 위한
낙하물 수색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공군은
어제(19) 헬기 1대와 병력 270여 명을 투입해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 산악지대에서
기총포드 2개를 수거했으며,
오늘도 회수하지 못한 실탄 일부와
연료탱크 2개를 찾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한편, 지난 18일 야간훈련을 하던
제8전투비행단 소속 KA-1 공중통제공격기가
기관총과 실탄이 담긴 기총포드 2개와
빈 연료탱크 2개를 떨어뜨렸으며,
공군 사고조사위원회는 이번 사고 원인을
조종사의 버튼 조작 오류로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