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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4-22
6년여 전 대형산불 피해를 입었던 강원 시군이
지난달 대형 산불피해를 입은 경북과 울산에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습니다.
속초시는
속초·고성 산불비상대책위원회에서
기탁한 2천5백여만 원과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모금한 천만 원 등
3천5백여만 원을 오늘(22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을 방문해 전달했습니다.
양양군도 오는 25일까지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정비요원을
산불피해 지역인 경북 청송군 일원에 파견해,
농기계 수리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파견된 양양군 정비요원은
트랙터와 관리기 등
주요 농기계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청송군에서 제공한 부품을 활용해
경정비와 간단한 수리, 소모품 교체 등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대형 산불피해를 입은 경북과 울산에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습니다.
속초시는
속초·고성 산불비상대책위원회에서
기탁한 2천5백여만 원과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모금한 천만 원 등
3천5백여만 원을 오늘(22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을 방문해 전달했습니다.
양양군도 오는 25일까지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정비요원을
산불피해 지역인 경북 청송군 일원에 파견해,
농기계 수리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파견된 양양군 정비요원은
트랙터와 관리기 등
주요 농기계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청송군에서 제공한 부품을 활용해
경정비와 간단한 수리, 소모품 교체 등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