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지역별 뉴스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5-04-24
고성군과 육군 3군단과 협력해
민통선 내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고성군과 육군 3군단은 지난달
민통선 내 산불이 발생했을 때
초기 진화를 지연 시킨 주요 원인인
비행금지선 진입 절차를 간소화했습니다.
기존에 헬기 투입을 위해서는
지자체에서 3군단, 지상작전사령부,
유엔사령부까지 거쳐야 했던 절차가
3군단장에 위임됐습니다.
이에 따라 평균 30분 이상 소요됐던
민통선 내 비행금지구역 진입이
이번 비상연락망 등의 상황 공유 체계로
민간 헬기가 즉시 진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민통선 내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고성군과 육군 3군단은 지난달
민통선 내 산불이 발생했을 때
초기 진화를 지연 시킨 주요 원인인
비행금지선 진입 절차를 간소화했습니다.
기존에 헬기 투입을 위해서는
지자체에서 3군단, 지상작전사령부,
유엔사령부까지 거쳐야 했던 절차가
3군단장에 위임됐습니다.
이에 따라 평균 30분 이상 소요됐던
민통선 내 비행금지구역 진입이
이번 비상연락망 등의 상황 공유 체계로
민간 헬기가 즉시 진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