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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4-25
어제 오후 4시쯤 강원도 고성군 수동면
남방한계선과 군사분계선 사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확산되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어제부터 군당국과 공동으로 DMZ산불에 대응하고 있으며, 오늘도 헬기 8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돌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성군과 군당국은 육상 진입은 불가능해
공중 진화로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GOP철책 인근에는 소방장비와 인력을 배치해
산불 확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에도 고성군 DMZ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30시간 넘게 확산되다가 비가 오면서 자연 소멸되기고 했습니다.
남방한계선과 군사분계선 사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확산되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어제부터 군당국과 공동으로 DMZ산불에 대응하고 있으며, 오늘도 헬기 8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돌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성군과 군당국은 육상 진입은 불가능해
공중 진화로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GOP철책 인근에는 소방장비와 인력을 배치해
산불 확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에도 고성군 DMZ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30시간 넘게 확산되다가 비가 오면서 자연 소멸되기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