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올해 21억 원 들여 재해 예방 사방사업 진행

동해안 최대 규모의 장미공원이 있는 삼척 오십천 둔치에서 장미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신비한 장미 요정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돼 첫날부터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조규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빨갛고 노랗고 연분홍 빛깔을 띤 장…

강원 동해안에서는 유리창 달린 도구로 바닷속을 들여다보며 해산물을 채취하는 '창경바리 어업' 문화가 있는데요. 최근 국가 어업유산으로 선정될 정도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만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언더더씨, 이준호 기자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릉시의회 홍정완 의원은 오늘(23) 열린 강릉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외국인 아동에게도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보육료를 지원할 것…

강릉시의회가 강릉시가 제출한 1조 6,080억여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일부 수정 가결했습니다. 강릉시의회는 오늘 열린 제322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세입예산과 특별회계는 원안 가결하고, 세출예산은 5억여 원 삭감한 채…

강릉시가 오는 10월까지 비상방역상황실을 운영합니다. 강릉시는 여러 가지 감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방역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감염병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비상방역상황실을 10월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고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을 만드는 등 기부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 가운데 군청 홈페이지에 등재를 원하는 기부자 명단을 게시하고, 5월 기부자 중 기부 순번이 10번째인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