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치매 조기 발견과 중증화 예방을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통합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합니다.
정선군은 현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6천 343명 가운데,
치매 환자는 10.8%인 688명,
정상과 치매 중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는
4%인 255명에 달한다며,
이들을 위한 치매관리 사업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올해 4억 7천만 원을 들여
치매 정도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치매조기검진, 환자 및 가족 지원, 예방관리,
치매 인식개선 활동 등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