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오늘(1)부터 전국을 도는
'경청 버스 투어'를 시작한 가운데,
내일과 모레 강원 지역을 찾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내일 철원과 화천, 인제, 고성,
모레는 속초와 양양, 강릉, 동해, 삼척, 태백,
일요일인 4일에는 경북과 충북에 이어
강원 영월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상대적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약한 지역들로,
민주당은 "경청 투어 대상지는
대도시에 비해 규모가 작아
역대 대통령 후보들이 자주 방문하지 못했던
지역 위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