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밤을 화려하게 빛낼
도심 월화교 분수조명이
내일(2일)부터 재가동됩니다.
강릉 도심 남대천을 가로질러 놓인
월화교의 분수조명은 총연장 160미터에
116개의 분수 노즐과 빔프로젝터 6대,
무빙 라이트 14대 등으로 구성돼
물과 빛, 음악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합니다.
시설 점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은
오후 2시·4시·8시에,
금·토·일요일은 오후 9시가 추가돼
하루 4회 각 20분동안 화려하고 역동적인
분수 쇼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