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전석 매진되는 등 흥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원작 소설 작가가
속초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 뒤 영화화된
'속초에서의 겨울'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오는 10월 속초에서
시사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속초에서의 겨울'은 스위스 작가
엘리자 수아 뒤사팽의 소설을 원작으로,
속초의 작은 펜션에서 일하는 청년 수하가
프랑스 작가 얀 케렁을 만나며 겪는
내면적 갈등과 정체성 탐구를 담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