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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5-07
강릉시가 경포에 조성할 예정인
대관람차 설치 사업에
건진법사 전성배 게이트 연루 의혹에 휩싸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가 지난달 24일
수익형 민간투자 방식인 BTO 방식으로 조성할
경포 대관람차 사업 설명회를 열어
모두 6개 회사가 참여한 가운데,
희림이 협력사인 업체도
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릉시 초당동에 조성될 예정인
경포 대관람차는 2천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희림은 김건희가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의
주요 전시를 후원했던 업체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통령실 집무실과
관저 이전 공사 관련
설계·감리 용역을 맡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한편, 일부 야권에서는
지난달부터 강릉 경포 대관람차 사업에
건진법사가 참여할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왔습니다.
대관람차 설치 사업에
건진법사 전성배 게이트 연루 의혹에 휩싸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가 지난달 24일
수익형 민간투자 방식인 BTO 방식으로 조성할
경포 대관람차 사업 설명회를 열어
모두 6개 회사가 참여한 가운데,
희림이 협력사인 업체도
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릉시 초당동에 조성될 예정인
경포 대관람차는 2천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희림은 김건희가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의
주요 전시를 후원했던 업체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통령실 집무실과
관저 이전 공사 관련
설계·감리 용역을 맡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한편, 일부 야권에서는
지난달부터 강릉 경포 대관람차 사업에
건진법사가 참여할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