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5-05-07
지난해 기상청의 '호우특보 선행시간'은
'97.5분'으로 기상청이 세운
'130분' 목표에 미달한 가운데,
강원지방기상청 호우특보 선행시간은
65분에 그치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지방기상청이 55분으로 가장 늦었고,
강원지방기상청이 65분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제주기상청이 127분으로 비가 오기 전
가장 빨리 호우특보를 내렸습니다.
강원의 경우, 많은 비가 쏟아지기
1시간 전에야 특보를 발령한 셈인데,
기상청은 "기후변화로 이상 기상현상이
늘고 있으며 특히 강수의 국지성과 강도가
매우 커졌다"며 호우특보 선행시간 확보가
어려워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97.5분'으로 기상청이 세운
'130분' 목표에 미달한 가운데,
강원지방기상청 호우특보 선행시간은
65분에 그치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지방기상청이 55분으로 가장 늦었고,
강원지방기상청이 65분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제주기상청이 127분으로 비가 오기 전
가장 빨리 호우특보를 내렸습니다.
강원의 경우, 많은 비가 쏟아지기
1시간 전에야 특보를 발령한 셈인데,
기상청은 "기후변화로 이상 기상현상이
늘고 있으며 특히 강수의 국지성과 강도가
매우 커졌다"며 호우특보 선행시간 확보가
어려워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