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의 강릉 첫 홈경기가
오는 14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시흥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열립니다.
강원FC의 강릉 경기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이 펼쳐지는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펼쳐지며
6월부터 K리그1 홈경기가 10차례 이어집니다.
지난해 K리그1 강릉시 평균 관중은
1만 1천 명을 넘어 구도 강릉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또, 시즌 판매권의 경우
지난해 1만 2,600장, 올해는 1만 4,500장으로
갈수록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