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향토장학회가 올해 64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모두 15억 3천3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683명의 신청서를
접수한 고성향토장학회는
이사회 심의를 거쳐 자격 요건을 충족한
64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올해 지급 인원은 고등학생 36명과
대학생 595명, 과학 및 예체능 특기생
11명으로, 특히 대학생 대상 장학금은
고성군에 주소를 둔 학생에게
연 250만 원의 생활형 장학금으로 지급해
지역 청년들이 생활비 걱정을 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