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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가장 더워"... 동해안 오늘 낮 최고 30도 안팎

일반
2025.05.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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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5-05-13
오늘(13) 동해안 6개 시군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에 머물며,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삼척은 30.8도로 전국에서 가장 더웠고,
동해 30.4도, 속초 30.1도,
강릉 29.9도, 양양 29도, 고성 간성 28.7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동해안의 때 이른 더위는
서풍 계열의 바람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기온이 건조해지는 '푄 현상'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