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지역별 뉴스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5-05-16
양양군이 양양관광개발공사
설립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양군은 오늘(16) 보도자료를 내고,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국립공원 케이블카
정책에 따라 합법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라며,
"타당성 검토 결과 공사가 기본적인
운영 비용조차 조달할 수 없어
직원 월급과 사무실 운영비 등을
감당할 수 없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과
케이블카반대설악권주민대책위원회는 어제
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광개발공사 설립이 타당성 부족으로
무산되자, 사업성 등을 이유로
오색케이블카 사업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설립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양군은 오늘(16) 보도자료를 내고,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국립공원 케이블카
정책에 따라 합법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라며,
"타당성 검토 결과 공사가 기본적인
운영 비용조차 조달할 수 없어
직원 월급과 사무실 운영비 등을
감당할 수 없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과
케이블카반대설악권주민대책위원회는 어제
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광개발공사 설립이 타당성 부족으로
무산되자, 사업성 등을 이유로
오색케이블카 사업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