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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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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5-19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 윤리센터가
소속 직원들의 인권을 침해했다며
대한체육회에 류철호 태백시체육회장에 대한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스포츠 윤리센터는 보도자료를 통해
류 회장이 일부 직원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키고 신체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을 한 것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녀 결혼식에서
직원이 답례품을 나눠주도록 하고,
사진을 찍게 하는 등
사적 업무를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류 회장은 태백시체육회 스포츠 공정위원회에서 견책 처분의 징계로 종결 처리한 사안이며, 다소 억울한 점도 있지만 모든 경위를 떠나 반성하고 체육회와 지역 발전을 위해 심기일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 직원들의 인권을 침해했다며
대한체육회에 류철호 태백시체육회장에 대한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스포츠 윤리센터는 보도자료를 통해
류 회장이 일부 직원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키고 신체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을 한 것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녀 결혼식에서
직원이 답례품을 나눠주도록 하고,
사진을 찍게 하는 등
사적 업무를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류 회장은 태백시체육회 스포츠 공정위원회에서 견책 처분의 징계로 종결 처리한 사안이며, 다소 억울한 점도 있지만 모든 경위를 떠나 반성하고 체육회와 지역 발전을 위해 심기일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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