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청소년문화의 집 안에
'청소년 카페'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한 것과 관련해 속초시가 다음 달까지 카페를 조성합니다.
청소년 카페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카페 공간에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속초시는 청소년들이 하루 두 번씩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어제(19)부터 운영하기 시작하고,
학생들의 이용이 많은 505번 버스를
증차하는 등 청소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