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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5-21
경찰이 최근 벌어졌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단일화 압박 논란'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강요미수와 업무방해 혐의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권영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와 권 전 위원장은
경선을 통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에게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단일화를 하라'며 압박하고 종용한 혐의로
고발된 바 있습니다.
또, 김문수 후보가
당 사무총장으로 내정한 장동혁 의원에게
'취임하면 향후 불이익을 주겠다'는 취지로
압박해 사무총장직을 거절하게 했다는 주장도
고발장에 담겼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단일화 압박 논란'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강요미수와 업무방해 혐의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권영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와 권 전 위원장은
경선을 통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에게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단일화를 하라'며 압박하고 종용한 혐의로
고발된 바 있습니다.
또, 김문수 후보가
당 사무총장으로 내정한 장동혁 의원에게
'취임하면 향후 불이익을 주겠다'는 취지로
압박해 사무총장직을 거절하게 했다는 주장도
고발장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