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내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폐광지역 창업 119센터'가
내일(9) 정선군 신동읍에 문을 엽니다.
'폐광지역 창업 119센터'는
태백, 삼척, 정선, 영월의 4개 폐광지역에 특화된 창업 기업을 육성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사무공간 무상 제공, 맞춤형 창업교육과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번 센터는 정선군 신동읍의 옛 119 소방파출소를 리모델링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