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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6-10

동해시에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범죄 시도가
잇따라 지역 업체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현충일 연휴 기간 동해시청
기획예산담당관과 행정과 직원을 사칭해 지역 업체에 고액의 물품 납품을 요구한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다며 지역 업체에 피해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사칭범들이 명함과 공무원증을 위조해 도용한 것을 수상히 여긴 업체가 시청에 신고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동해시는 공무원이 전화나 문자로 업체에
물품 납품이나 거래를 요청하지 않는다며
비슷한 일이 생기면 반드시 시청에 확인하고
경찰 등에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잇따라 지역 업체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현충일 연휴 기간 동해시청
기획예산담당관과 행정과 직원을 사칭해 지역 업체에 고액의 물품 납품을 요구한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다며 지역 업체에 피해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사칭범들이 명함과 공무원증을 위조해 도용한 것을 수상히 여긴 업체가 시청에 신고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동해시는 공무원이 전화나 문자로 업체에
물품 납품이나 거래를 요청하지 않는다며
비슷한 일이 생기면 반드시 시청에 확인하고
경찰 등에 신고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