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오는 13일 저녁 7시 30분 춘천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강원FC 출신 국가대표 양현준 선수의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스코틀랜드 셀틱FC 소속으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맹활약하고 있는 양현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 소속팀 강원FC를 찾아 팬들과 만나게 됐습니다.
한편, 강원FC는 공격 강화를 위해
수원 삼성 출신으로
일본 J리그 콘사도레 삿포로에서 뛰었던
전천후 공격수 김건희 선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