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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6-11
태백 지역 대표 축제인
태백산 눈 축제가 올해 부실 운영 때문에
비판을 받은 가운데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홍지영 태백시의원은 기고문을 통해
기후 변화로 인한 적설량 감소로 인해
눈 축제 개최에 현실적인 고민이 있지만,
대표 콘텐츠인 눈조각 규모와 정교함이
예년 수준에 못 미쳐
정체성을 잃은 게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공설을 늘려
축제장을 눈 천지로 만들고,
주변 관광지 연계 상품 개발,
특색있는 먹거리와 기념품 개발도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태백산 눈 축제가 올해 부실 운영 때문에
비판을 받은 가운데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홍지영 태백시의원은 기고문을 통해
기후 변화로 인한 적설량 감소로 인해
눈 축제 개최에 현실적인 고민이 있지만,
대표 콘텐츠인 눈조각 규모와 정교함이
예년 수준에 못 미쳐
정체성을 잃은 게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공설을 늘려
축제장을 눈 천지로 만들고,
주변 관광지 연계 상품 개발,
특색있는 먹거리와 기념품 개발도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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