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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6-11

이달들어 강원 동해안에서 아열대 어종인
대형 참다랑어가 잇따라 잡히고 있습니다.
지난 7일과 8일, 고성군 죽왕면 가진항과
공현진항에서 220kg과 180kg, 170kg 등
참다랑어 3마리가 정치망 그물에 걸려
최고 310만 원에 위판됐습니다.
지난 9일 강릉에 이어 오늘(11일)도
삼척항에서 150kg 참다랑어 잡혀
200만 원대에 위판됐습니다.
강원 동해안에서는 지난해 6월에도
주문진에서 길이 180cm, 무게 160kg의
참다랑어가 잡힌 적이 있는데,
연안 수온 상승으로 매년 6월부터
대형 참다랑어 어획 빈도가 늘고 있습니다.
대형 참다랑어가 잇따라 잡히고 있습니다.
지난 7일과 8일, 고성군 죽왕면 가진항과
공현진항에서 220kg과 180kg, 170kg 등
참다랑어 3마리가 정치망 그물에 걸려
최고 310만 원에 위판됐습니다.
지난 9일 강릉에 이어 오늘(11일)도
삼척항에서 150kg 참다랑어 잡혀
200만 원대에 위판됐습니다.
강원 동해안에서는 지난해 6월에도
주문진에서 길이 180cm, 무게 160kg의
참다랑어가 잡힌 적이 있는데,
연안 수온 상승으로 매년 6월부터
대형 참다랑어 어획 빈도가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