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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6-11
교제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전직 준 장교 양광준이 항소심에서
형이 무겁다며 감형을 요청했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양씨 측 변호인은
과거 성실한 군 복무 이력과
가족의 생활 형편 등을 고려해달라며
양형 조사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양 씨의 부친을 통해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공판은 다음 달 23일 열립니다.
시신을 훼손해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전직 준 장교 양광준이 항소심에서
형이 무겁다며 감형을 요청했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양씨 측 변호인은
과거 성실한 군 복무 이력과
가족의 생활 형편 등을 고려해달라며
양형 조사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양 씨의 부친을 통해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공판은 다음 달 23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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