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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6-15
제10회 실향민문화축제가 7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3일 동안의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향수(鄕愁), 꿈엔들 잊힐리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실향민 1세대부터 3·4세대,
일반 시민과 관광객,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전국 실향민 노래자랑’, ‘이북·속초 사투리
경연대회’ 등 참여형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분단 80년 한반도,
통일 35년 독일’을 주제로 실향민 통일 학술포럼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열려
국내외 저명한 역사·통일 전문가들이 참가해
전문성과 대중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막을 내렸습니다.
‘향수(鄕愁), 꿈엔들 잊힐리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실향민 1세대부터 3·4세대,
일반 시민과 관광객,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전국 실향민 노래자랑’, ‘이북·속초 사투리
경연대회’ 등 참여형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분단 80년 한반도,
통일 35년 독일’을 주제로 실향민 통일 학술포럼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열려
국내외 저명한 역사·통일 전문가들이 참가해
전문성과 대중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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