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해수욕장 개장 전에 공중화장실 점검한다

이처럼 김진하 군수가 군수직 상실에 해당하는 1심 판결을 나왔지만 공직사회는 크게 동요하는 움직임이 없었고 지역사회도 차분하게 결과를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박봉균 군의원도 선거 출마에 영향을 받는 형량을 받으면서 내년 지방선거판이 요동칠 전망입니다.…

민원인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성비위를 저지른 혐의 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온 김진하 양양군수에게 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합의부는 민원인으로부터 현금 5백만 원과 백만 원이 넘는 안마의자를 받고 수 차례 성관계를 맺은 …

민원인을 상대로 금품을 수수하는 등 각종 비위 혐의를 받는 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한 재판에서 김 군수를 상대로 혐의에 대한 증인 신문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가 경찰과 검찰, 재판 단계를 거치며 금품수수에 대한 증언을 여러 차례 뒤바꾼 사실이…

양양군이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양양읍에서 강현면까지 국도 7호선 교차로 주변과 낙산해수욕장, 강현면 물치리 시가지 등 주민 통행이 잦은 지역 도로변 179개소에 불법광고물 부…

양양지역 대표 산림휴양시설인 모노골 산림욕장의 노후 데크 구조물이 전면 교체됐습니다. 양양군은 모노골 산림욕장의 오르막길 계단의 기존 노후 데크를 철거하고, 총 48m 길이의 새 데크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노골 산림욕장은 4.2㎞의 숲길을 따라 …

양양군이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합니다. 참가자에게는 연수비로 월 10만 원이 지원되며, 운영 마을에는 숙소 이용에 따른 숙박비 월 75만 원과 보험료, 강사비…

양양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마을 단위의 사각지대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동네 풍수해 안전망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상지는 양양군 서면 상평리를 포함한 19곳으로, 배수로 정비와 구거 정비, 유실 위험 사면 보호 등 현장 …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주 양양군에서 운영한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전문 조사관들과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총 34건…

양양군이 오는 20일까지 해변 공중화장실 32개소의 청결 상태와 시설물을 점검합니다. 주요 점검 분야는 방역과 내·외부 청소상태, 에어컨, 환풍기, 출입문 등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고, 시설물 파손, 기기 오작동, 비품 부족 등…

양양군이 오는 9월까지 상수도 계량기 자동 원격검침 단말기 설치율을 절반 수준까지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양양군에는 현재 만천여 개의 상수도 계량기가 설치돼 있는데, 양양군은 이번에 818대의 원격 검침기를 추가로 설치해, 설치율은 47%로 늘어날 예정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