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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6-17

2022년 6·1 지방선거 경선에서
소위 명태균 게이트를 통해 경선 기회를 얻은
의혹을 받고 있는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 수사팀은
지난달 춘천을 찾아
김 지사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2022년 4월
공천에서 컷오프됐지만,
이후 경선 기회를 다시 부여받았고
선거에서 강원지사로 당선됐습니다.
김 지사가 경선 기회를 다시 받은 배후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영향력과
명태균 씨의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사실무근이며 황당한 주장"이라며
부인한 바 있습니다.
소위 명태균 게이트를 통해 경선 기회를 얻은
의혹을 받고 있는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 수사팀은
지난달 춘천을 찾아
김 지사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2022년 4월
공천에서 컷오프됐지만,
이후 경선 기회를 다시 부여받았고
선거에서 강원지사로 당선됐습니다.
김 지사가 경선 기회를 다시 받은 배후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영향력과
명태균 씨의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사실무근이며 황당한 주장"이라며
부인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