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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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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6-18
MBC강원영동이 지난 4월 보도한
"남해 선망어선들을 둘러싼 동해 조업 갈등"
문제를 두고 강원도의회가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강원도의회 최재석 의원은
서해나 제주도처럼, 동해에서도 소형선망어선의
조업 범위를 제한해야 하지만
관련 안건이 최근 해수부 중앙수산조정위에서 논의되지 못했다며 정부와 강원도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 해양수산국은
올해 안에 해수부로부터
소형 선망어선들의 조업 금지구역에 대한
최종안을 받아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망 어업이란 여러 척의 배가
어군을 포위해 조업하는 것으로,
강원도 어민들은 이런 어선들이 동해로 몰려와
대규모 조업에 나서고 있다며
동해에서도 규제 범위를
형평성에 맞게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남해 선망어선들을 둘러싼 동해 조업 갈등"
문제를 두고 강원도의회가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강원도의회 최재석 의원은
서해나 제주도처럼, 동해에서도 소형선망어선의
조업 범위를 제한해야 하지만
관련 안건이 최근 해수부 중앙수산조정위에서 논의되지 못했다며 정부와 강원도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 해양수산국은
올해 안에 해수부로부터
소형 선망어선들의 조업 금지구역에 대한
최종안을 받아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망 어업이란 여러 척의 배가
어군을 포위해 조업하는 것으로,
강원도 어민들은 이런 어선들이 동해로 몰려와
대규모 조업에 나서고 있다며
동해에서도 규제 범위를
형평성에 맞게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