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환경단체 "설악산 소공원 진입도로 확장 다시 검토해야"

일반
2025.06.20 14:45
214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25-06-20
D5w34mtUEAA3bl2.jpeg
환경단체가 설악산 소공원 진입도로
확장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은 오늘(20)
보도자료를 통해, "국립공원 내 도로 확장이
국립공원법 보전 취지에 반한다"며
"친환경 교통 대안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결여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번 소공원 진입도로 확장 사업에 대한
"공론화와 행정 절차의 정당성이 부족하다"며,
"차량 혼잡을 줄이고 B지구 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설악산 소공원 주차장 폐쇄를
검토해야 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앞서 국립공원사무소와 속초시는
"소공원 진입도로 확장이 '2차로 이하',
'폭 12미터 이하'로 규정된
자연공원법 시행령에 따른 것"이라며,
"소공원 진입로 친환경 교통 대안으로
'트램' 설치를 추진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