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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6-20

환경단체가 설악산 소공원 진입도로
확장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은 오늘(20)
보도자료를 통해, "국립공원 내 도로 확장이
국립공원법 보전 취지에 반한다"며
"친환경 교통 대안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결여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번 소공원 진입도로 확장 사업에 대한
"공론화와 행정 절차의 정당성이 부족하다"며,
"차량 혼잡을 줄이고 B지구 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설악산 소공원 주차장 폐쇄를
검토해야 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앞서 국립공원사무소와 속초시는
"소공원 진입도로 확장이 '2차로 이하',
'폭 12미터 이하'로 규정된
자연공원법 시행령에 따른 것"이라며,
"소공원 진입로 친환경 교통 대안으로
'트램' 설치를 추진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확장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은 오늘(20)
보도자료를 통해, "국립공원 내 도로 확장이
국립공원법 보전 취지에 반한다"며
"친환경 교통 대안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결여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번 소공원 진입도로 확장 사업에 대한
"공론화와 행정 절차의 정당성이 부족하다"며,
"차량 혼잡을 줄이고 B지구 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설악산 소공원 주차장 폐쇄를
검토해야 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앞서 국립공원사무소와 속초시는
"소공원 진입도로 확장이 '2차로 이하',
'폭 12미터 이하'로 규정된
자연공원법 시행령에 따른 것"이라며,
"소공원 진입로 친환경 교통 대안으로
'트램' 설치를 추진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