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올해 실향민 문화축제에서 선보였던
문화체험 투어를 상설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실향민 문화체험 투어는
지난 달 13일부터 15일까지
향토문화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아바이마을과 실향민 관련 주요 장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진행됐는데,
총 4회에 걸쳐 122명이 참가했습니다.
전체 참가자의 70%가 타지역 방문객으로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4.5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속초문화재단은 다양한 코스 개발을 통해
장기 운영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