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돕는
'치매안심가맹점' 확대에 나섭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 보호 등에
참여하는 개인사업자로
사업장의 모든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아야 지정됩니다.
정선군에는 현재 28곳의 안심가맹점과
12곳의 치매극독선도단체가 지정됐으며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참여 업체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참여 업체의 운영 실태를 파악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