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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7-03
강릉에서 이틀 연속 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등
동해안을 중심으로 밤에도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밤사이 지역별 최저기온은
강릉 30.6도, 삼척 29.5도, 양양 27.7도,
속초 조양 26.8도, 동해 26.1도,
고성 간성 25.5도 등으로,
강릉은 나흘째, 나머지 5개 지역은 사흘째
열대야가 지속됐습니다.
오늘(3) 낮 최고기온은 삼척 36.3도,
동해 북삼 35.9도, 강릉 경포 34도,
양양하조대 32.9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과 주말인 모레까지
동해안은 36도, 내륙 33도, 32도 안팎의
낮 최고기온을 보이며 당분간 강원 전 지역에
폭염이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30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등
동해안을 중심으로 밤에도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밤사이 지역별 최저기온은
강릉 30.6도, 삼척 29.5도, 양양 27.7도,
속초 조양 26.8도, 동해 26.1도,
고성 간성 25.5도 등으로,
강릉은 나흘째, 나머지 5개 지역은 사흘째
열대야가 지속됐습니다.
오늘(3) 낮 최고기온은 삼척 36.3도,
동해 북삼 35.9도, 강릉 경포 34도,
양양하조대 32.9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과 주말인 모레까지
동해안은 36도, 내륙 33도, 32도 안팎의
낮 최고기온을 보이며 당분간 강원 전 지역에
폭염이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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