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지원금 신청·안내 사이트로 위장해
이용자를 유료 서비스에 가입시키는 사례가
등장함에 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민생회복지원금 안내 블로그를 통해
'신청하기'와 '지금 신청하기' 문구를 누르면
여가생활 안심보호서비스나
휴대폰 가족보호서비스와 같은
유료 서비스 가입 페이지로 연결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방통위는 이용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광고 게시 업체에 광고 중단을 요구하고
해당 행위가 지속될 경우
사실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