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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정선 3곳, 취약지 생활 여건 개선 대상지 포함

일반
2025.07.0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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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5-07-06
Mukho-Emotional-Village2.jpg
동해시 묵호진동 등대마을과
삼척시 도계읍 까막동네,
정선군 북평면 남평 1리가
정부의 취약 지역 생활여건 개선 사업 대상지에
선정됐습니다.

이철규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이들 3개 지역은
취약 지역 생활여건 개선 사업 대상지에 포함돼
내년부터 마을 안길 정비와
슬레이트 지붕 개량, 집수리 등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이 진행됩니다.

사업비 규모는
동해시 묵호진동 등대마을에
국비 19억 원을 포함한 29억여 원,
삼척시 도계읍 까막동네에
국비 24억 원 등 36억여 원,
정선군 북평면 남평1리에는
국비 16억 원 등 24억여 원입니다.

취약 지역 생활 여건 개선 사업은
취약 지역 주민들의 주거와 안전 등
기초 생활 여건을 바꿔주는는 사업으로,
지방시대위원회가 대상지를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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