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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평창조직위 '지역과 소통' 시작

2016.06.2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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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ANC▶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주사무소를 평창으로 이전해
이번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는데요.

이희범 조직위원장이 처음 평창군청을 찾아
자치단체장과 만남을 가지며
지역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이희범 조직위원장이 평창군청을 찾았습니다.

조직위원장이 개최지를 방문해 자치단체장과
1대1로 만난 것은 대회 유치 이후 처음입니다.

이 위원장은 한 시간 반 가량
심재국 군수와 집무실에서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지방의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평창 홍보를 위해 각종 단체들의
하계 세미나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INT▶

또, 올림픽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자원봉사와 환영 행사 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INT▶

심재국 평창군수도 그 동안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던 건의 사항을
꺼내놨습니다.

올림픽 시설 사후관리와 관련해
국가지원을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올림픽 플라자 내에 조성하는 기념관에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또, 현재 추진되고 있는 대종을
개.폐회식 이벤트에 활용해 줄 것과
올림픽 역사 축소 문제도 협조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INT▶

한편, 평창조직위원회 사무소는
이번주부터 주 개최지인 대관령에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s/u)조직위가 평창으로 이전한 뒤
지역과의 본격적인 소통에 나서면서
침체된 올림픽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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