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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해수욕장 피서객 맞이 준비 끝

2016.06.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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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06-30
◀ANC▶
강원 동해안 92개 해수욕장이 다음 달 8일부터 문을 열고 피서객을 맞습니다.

시,군 마다 다양한 손님맞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개장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알록달록한 튜브를 타고 파도에 몸을 맡긴 피서객들.

넓은 백사장에서는 때 이른 피서객들이
공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쫓습니다.

동해안 해수욕장은 아직 개장을 일주일 이상 앞두고 있지만 이미 피서철 모습입니다.

(S/U=배연환)
"동해안 시,군은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시설 보완과 환경 정비등 막바지 준비에 분주합니다."

피서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신축하고 각종 시설 점검과 보완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피서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홍보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경포해변에서 썸머페스티벌과 블랙이글스 에어쇼, 정동진에서 독립영화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삼척해변에서 각종 음악공연을 마련하는 한편, 장호 어촌체험마을 홍보에 나섰습니다.

◀INT▶
"삼척해변은 대형 리조트와 연계한 관광객을 소규모 어항들에는 가족 힐링 관광이 될 수 있도록"

동해시 망상해변에서는 비치발리볼과 복싱대회 등 체육 행사가 집중되고 서핑의 메카 양양은 여름 레포츠족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찰과 해경은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조 구난 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있습니다.

◀INT▶
"주요 해변에 인명 구조대를 운영해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해변을 만들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해안 상가와 숙박 시설 등 접객업소 상인들도 손님 맞이 준비를 모두 마치고
여름 성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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