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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강원대 도계캠퍼스 활성화 주력

2016.07.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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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07-02
◀ANC▶
총장 선출 방식 등을 놓고,
학내가 어수선했던 강원대가 춘천과
삼척캠퍼스 보직 인선을 대부분 마쳤습니다.

학내가 점차 안정되면서
삼척 도계캠퍼스 학사운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규한 기잡니다.
◀END▶
◀VCR▶

지난 2009년 개교한 강원대 도계캠퍼스,

지금까지 폐광지역기금 350억여 원이 지원됐지만, 아직 대학은 자리를 잡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학생 유치와 학사 운영에 지원금이 필요한데, 학내 갈등으로 인한 총장 공백 사태로
삼척시와 현안 협의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S/U]그러나, 최근 강원대 총장과 삼척캠퍼스 부총장 등이 임명되면서 현안에 대한 대화가 가능해졌습니다.

강원대는
일단 지역에 실망감을 안겨준 것을 사과하고,
도계캠퍼스 소유권 이전과
학사경비 지원 연장 문제가
빨리 해결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사운영의 미흡한 점을 개선하고,
지역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이현창
/강원대 삼척캠퍼스 부총장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를 다해서 지출되는 학사보조경비가 도계시내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삼척시도
폐특법 시효가 끝나는 2025년까지
도계캠퍼스 활성화를 적극 돕겠다는
구상입니다.

◀INT▶김양호 삼척시장
"강원대 도계캠퍼스 학생들이 시내쪽에 와서 강의를 좀 받도록 그렇게 학교 측과 합의를 했습니다. 삼척시도 여러가지 재정을 투입해서.."

강원대는
삼척과 도계캠퍼스를 쇄신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고 밝혀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MBC뉴스 조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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