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요 해수욕장 모레 개장

동해 망상과 강릉 경포 등
도내 주요 해수욕장이 모레(8일) 개장해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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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망상해수욕장은 오는 8일
주민들 주관으로 안전기원제를 올리고
오후 7시 30분부터 개장식과 축하 공연을
열고,다음달 21일까지 45일간 운영에 나섭니다.

강릉 경포해수욕장도 8일 오전
무사고와 안녕을 기원하는 용왕제를 올리고
오후 4시부터 개장식을 갖습니다.

도내 92개 해수욕장은 개장 기간 동안
해변 축제와 비치발리볼대회,대한민국 직장인
벤드 콘서트와 블랙이글 에어쇼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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