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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리우올림픽 강원 선수 활약 관심=일도,월투

2016.07.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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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07-10
◀ANC▶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제31회 하계올림픽 개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강원도 선수들의 활약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년 전 런던에서 피멍이 든 눈으로 레슬링에서
금메달을 딴 원주 출신 김현우 선수.

이번에는 75kg급으로 체급을 올려
두 체급 석권에 도전합니다.

체급이 올라간 만큼 상대선수들의 기량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피나는 훈련으로 극복한다는 각오로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INT▶"도민들의 성원 힘입어 좋은결과"

2008년 베이징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2012년 런던에서는 금메달 2개를 딴
춘천출신 진종오 선수의 올림픽 3연패
성공 여부는 이번 올림픽 가장 중요한
관전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춘천과 원주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 선수의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역도에서는 원주출신 원정식 윤진희 부부가
나란히 메달에 획득에 도전합니다.

강원도체육회는 태권도의 김태훈, 이대훈,
오혜리와 양궁의 이승윤, 삼척시청 소속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여자 핸드볼에서도
메달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U)다음달 6일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는
강원도 소속·출신 선수와 지도자 29명이
출전해 도민 뿐만아니라 온 국민들의
밤잠을 설치게 할 전망입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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