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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도로 파손, 이용 업체 자체 복구=일데,투

2016.07.2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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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07-24
◀ANC▶
동해시가 파손 도로 복구를 원인자 부담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GS 동해전력이 북평산업단지 도로 보수공사를 직접 시행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도로가 파손돼 물이 고여 있고 심하게 균열이 생겨 마른논처럼 쩍쩍 갈라져 있습니다.

이곳을 운행하는 차량들도 도로가 훼손된 곳을 피해 다니느라 아찔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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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배연환)
"다행히 지금은 이처럼 GS동해전력이 예산을 들여 파손된 도로의 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GS동해전력은 사업비 2억3천만 원을 들여 훼손이 심각했던 도로 460미터를 전체 포장하는 보수 공사를 실시했습니다.

GS 측은 공장 건설 과정에서 일부 훼손이 발생했고 발전소 가동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도로이기 때문에 보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해시는 동해항과 묵호항 주변의
훼손된 도로를 복구하는 데
원인자 부담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INT▶
"업체들에게 부담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논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동해시는 연간 도로 보수 비용이 7~8억 원에 달해 자체 예산으로는 어려워
도로를 많이 이용하는 화물업체에
비용을 분담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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