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 세대 발굴, 정보통신 빅데이터 활용

복지사각 세대를 발굴하기 위해 일반가정의
각종 공과금 체불과 관련된 자료를 활용하는
빅데이터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ＥＮＤ▶
동해시는 올해초부터 취약계층의 단전·단수, 사회보험료 등 공과금 체납과 관련된 빅데이터를 정보통신기술과 적용해 총 880여 세대에 대한 기초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 복지사각계층으로 의심되는 300여세대를 대상으로 초기 상담을 진행해 30가구에게는 공적지원과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복지를 제공했습니다.